봄날엔 초코퐁당 요거꿀떡 내돈내산 사먹은 후기

인스타를 보니까 어찌나 광고에 많이 뜨던지!

봄날엔 초코퐁당 요거꿀떡을 보자마자 안 사먹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댓글을 보니까 이미 들어갔더니 품절이라는 둥 이야기가 많았지만 제가 구매할 때에는 품절이슈에 대한 고민은 없었습니다.

워낙 초코+요거트의 조합을 좋아했던 터라 한 박스만 사면 후회할 듯 하여 2박스를 주문했는데요.

어느 덧 때가 되니까 배송으로 무사히 도착을 했더라구요.

이제 드디어 인스타에서 릴스로만 보았던 봄날엔 초코퐁당 요거꿀떡을 맛볼 타임이 되었습니다.

1. 봄날엔 초코퐁당 요거꿀떡 가격

이번에 만나보게 된 제품은 60g으로 한 박스에 6개입이 담겨 있습니다.

가격은 15,000원에 판매 중인데요.

여기에 배송비 4,000원은 별도입니다.

만약 40,000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초코퐁당 요거꿀떡 성분은 국내산 찹쌀로 만들어져 있는 떡피부터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벨기에산 유함유가공품을 비롯하여 준초콜릿, 사양벌꿀 등이 담겨 있습니다.

총 내용량은 420g이 되는데 이것에 따른 칼로리는 1,170칼로리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비기한은 패키지 상단에 표시되어 있으며 냉동보관 제품이기 때문에 수령 직후 -18도 이하 보관이 권고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코퐁당 요거꿀떡이 꼭 먹어보고 싶던 이유에는 바로 겉 부분을 씹으면 파직하면서 훌륭한 식감을 자아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녹지 않은 상태로 와서 그런가 릴스에서 본 식감 그대로 제품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위생적인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 먹기에도 좋고 풍부하게 담긴 요거트 크림이 느끼하지 않아 만족스럽더라고요.

꿀 부분은 사실 도드라지는 느낌을 못 느껴서 무난하게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이번 제품은 상온에서 5-15분 가량 살짝 해동한 다음에 다양한 토핑과 같이 먹어도 좋다고 하는데요.

다음 번에는 이러한 추천 방법으로 제품을 즐겨보려고 해요.

내돈내산으로 릴스를 보다가 너무 먹고 싶어 주문하게 된 봄날엔 초코퐁당 요거꿀떡!

제 취향이었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재주문 의사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