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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궁금증

입냄새 나는지 아는 방법, 자가진단 후 순식간에 제거 꿀팁

by 오늘돋보기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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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대화를 할 때 유독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입냄새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스스로 구취가 나는지 알지 못할 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생활 속 여러 가지 이유로 입냄새가 나고 있을 때 그 원인을 알아보면서 바로 제거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입냄새란?

입냄새는 구취라고도 표현하는데 입에서 나는 악취를 일컫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냄새처럼 구취 역시 대인관계를 하는데 있어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요.

구취가 나는 유발점이 목구멍 안쪽인 경우도 있어 더욱 시급하게 해결이 되어야만 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입냄새가 나더라도 타인에게 쉽게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황은 악화되기 쉽습니다.

 

 

 

 

2. 입냄새 원인

일반적으로 알려진 입냄새 원인 중 80% 이상은 치석이나 충치에서 비롯됩니다.

양치질, 가글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음식물 찌꺼기가 잇몸 사이에 잔존하게 되면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가 됩니다.

그리고 황화수소를 분출하게 되는데 심한 구취를 야기하는 주범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치주병을 가지고 있을 때 구취는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 여부는 잇몸이 부어있거나 고름이 있을 때, 미세한 출혈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 등 모두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를 잘 닦더라도 구취가 나기 마련입니다.

 

 

 

 

 

 

 

입냄새 원인에는 편도결석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편도 속 쌓인 찌꺼기로서 황색 결석의 형태를 보입니다.

편도결석을 갖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제거를 해야 입냄새로부터 멀어질 수 있답니다.

 

또한 부정교합인 사람 역시 구강구조의 바르지 못한 상태로부터 구취가 날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은 호흡방식에 의해서도 입냄새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3. 입냄새 자가진단

입냄새가 나는지 아는 방법에는 스스로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 손을 깨끗하게 세척한 상태에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게 만들기
  • 혀와 목젖 사이 축축한 공간에 손가락을 가져다 주기
  • 이 상태에서 냄새를 맡아보기 

 

또다른 자가 진단법으로는 손등에 침을 바른 뒤 냄새를 맡아보는 것도 있습니다.

그외 양손으로 코와 입을 감싼 상태에서 깊게 숨을 내쉰 다음 맡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4. 입냄새 제거 꿀팁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꿀팁으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은 10초 안에 구취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금방 구강 내가 촉촉해지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1. 먼저 혓바닥을 이용하여 치아 윗 라인을 골고루 쓸어줍니다(앞, 뒤)

2. 다음 혓바닥을 이용해 치아 아래 라인을 한 바퀴 쓸어줍니다.(앞, 뒤)

3. 이 상태에서 구강 내가 촉촉해졌는지 확인해 봅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구취가 염려될 때 이 꿀팁을 사용하면 그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입냄새 예방

생활 속에서 입냄새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에는 평상 시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서 구강건조증을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구강이 건조할 수록 세균 번식 등의 이유로 구취가 나기 쉽기 때문인데요.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금연은 필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양치질을 할 때에는 귀찮더라도 꼼꼼히 수행하는 게 구취 제거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때에는 치아의 앞, 뒷면 뿐만 아니라 혀, 입천장도 빼놓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치간칫솔의 사용을 해주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아무리 양치질을 잘 했다고 하더라도 치아 사이 낀 미세한 잔여물은 치간칫솔이 보다 확실히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인 치석 제거를 위하여 스케일링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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