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방법 과태료 부과 기준 및 장단점

 

요즘에는 전기차가 대세라고 할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남편도 전기차를 끌고 있으면서 전기차의 장점을 직접 실감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오늘은 전기차 충전방법을 비롯하여 전기차 과태료 부과기준 등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기차 배터리

 

먼저 전기차에 있어서는 배터리에 대한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전기차의 배터리는 여러 개의 셀로 구성된 모듈, 이것을 조합한 팩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주로 사용하는 셀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본 단위가 되며 여러 개 셀을 조합해 전압 및 용량을 증폭한 중간 단위를 모듈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듈을 통합해 차량에 맞는 배터리 시스템으로 설계한 것을 팩이라 지칭합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쓰이고 있습니다.

 

 

 

 

 

2. 전기차 충전방법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법으로는 에너지 보충 단자의 모양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구멍이 7개로 된 7핀, 5개로 된 5핀 형식, 5핀 형식 아래 부분에 구멍이 2개 더 추가된 DC 콤보 형식 등이 있습니다.

 

이제 단자 커버를 열고 전기차 충전 기계를 조작해야 합니다.

제조사별로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휴게소에 배치되어 있는 충전기계의 경우에는 핸드폰 번호를 기록하여 완충 시 문자로 알람을 보내줍니다.

 

원하는 금액을 입력한 뒤 기계에서 나오는 안내대로 결제 방식을 선택한 뒤 단자를 자동차에 꽂습니다.

 

 

 

 

3. 전기차 장점

전기차가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환경적 이점

• 탄소 배출 감소: EV는 주행 중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오염을 줄입니다.
• 재생 에너지 활용: 태양광, 풍력 등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면 더욱 친환경적입니다.

2) 경제적 이점

• 연료 비용 절감: 전기는 화석 연료보다 저렴하며, 유지비도 낮습니다.
• 정부 지원: 많은 나라에서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이나 세금 혜택을 제공합니다.

3) 성능

• 즉각적인 토크: 전기 모터는 즉각적으로 최대 토크를 제공하여 가속력이 뛰어납니다.
• 조용한 운전: 전기차는 소음이 거의 없어 쾌적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4) 기술적 가능성

• 스마트 기능: 전기차는 자율주행, 연결성(Connectivity) 등의 첨단 기술과 결합하기 쉽습니다.

 

 

 

4. 전기차 단점

그리고 전기차에 따른 단점도 존재합니다.

1) 배터리 한계

• 충전 시간: 완전 충전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주행 거리: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 거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2) 충전 인프라 부족

• 많은 지역에서 충전소가 부족하여 전기차 사용이 제한적입니다.

3) 초기 비용

•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초기 구매 비용이 높습니다.

4) 환경 문제

•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환경 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사용 후 배터리의 재활용과 폐기 처리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5. 전기차 과태료 부과 기준

더불어 전기차에 따른 과태료 부과 기준도 준수를 하여야 합니다.

보충 시설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할 시 10만원, 보충시설을 고의로 훼손한다면 20만원이 부과됩니다.

일반 차량이 보충구역에 주차한다면 10만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이 모두 완료된 후에도 계속 주차를 한다면 10만원의 과태료과 부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