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암 증상 및 골육종 진단 원인 예후(골종양)

 

뼈암은 대부분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약 60% 가량은 청소년기 때 뼈암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서구에서는 10만명 당 0.3명 꼴로 골종양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골육종은 실상 어느 뼈 부위나 생길 수 있고 특히 무릎 주위에서 골육종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오늘은 뼈암에 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골종양 원인

골종양이 발생하는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요.
그러나 어느 정도 유전적 요인이 골종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눈동자에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진 유전성 망막모세포종을 갖고 있는 환자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았을 때 훨씬 더 골종양이 쉽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또한 방사능을 많이 쬘 경우 세포에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골종양이 생길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어요.

 

 

 

 

 

 

 

 

2. 뼈암 증상

 

뼈암증상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게 될 경우 뼈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형태로 뼈암증상이 발현될 수 있어요.
초기에는 활동을 하게 될 경우 어깨, 무릎 등에서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안정을 취할 경우 가라앉게 된답니다.
시간이 흘러 뼈암증상으로 통증이 점차 심해지게 되고 안정을 취하더라도 아픔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골육종증상으로 종양 주변 조직이 서서히 부어오르고 이렇게 되기까지는 약 3-6개월 가량 소요될 수 있어요.
그래서 청소년기에 별다른 이유 없어 하지 장골 부위가 아프다고 한다면 골육종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엑스레이 검사 등을 통해 골육종증상의 여부를 진단해 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이해할 수 있답니다.

 

 

 

3. 뼈암 진단

골육종증상을 진단하려면 먼저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하게 돼요.
해당 검사를 통하여 뼈를 파괴하거나 새롭게 뼈를 형성하는 뼈암증상에 따른 병변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엑스레이 검사 후 뼈암이 의심될 경우 CT나 MRI를 통하여 종양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뼈암은 특히 폐로 잘 전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을 실시하기도 해요.

 

 

4. 뼈암 예후

뼈암 환자 중 10-20% 은 진단받을 당시 폐 및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된 상태라고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골육종을 완전하게 치료하려면 종양을 포함하여 주변 정상 조직까지 광범위하게 절제술을 시행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골육종으로 인하여 폐에 전이 병소가 확인되었다면 폐 절제술을 실시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행해 생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고 폐가 없다면 생존이 어렵기 때문에 양측 폐에 모두 전이 되었을 시 절제술을 시행할 수 없다는 사실은 알고 있어야 해요.

실질적으로 골육종의 예후는 팔다리에 발생한 경우 절제술 실시가 쉽고 치료법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좋은 예후를 보이지만 진단 당시 골육종이 이미 원격 장기로 전이되었다면 장기 생존 가능성은 20% 미만으로 불량한 예후를 지녔다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