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싱크홀 사고는 그 정도에 따라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성이 큰 경우도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게 되는 싱크홀 사고로 인하여 운전을 하는데 덜컥 겁이 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싱크홀과 포트홀 차이에 관해 알아보면서 싱크홀 원인에 주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싱크홀, 포트홀 차이
먼저 싱크홀과 포트홀은 모두 차가 다니거나 사람이 걷는 도로 및 지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종의 함몰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보면 유사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원인과 심각성 및 크기 등에 있어서는 차이가 두드러지는데요.
대표적인 차이라고 한다면 크기에 있습니다.
싱크홀의 크기는 제법 큰 구멍으로 나타나게 되고 포트홀의 경우에는 도로 표면에서 발생하는 작은 구멍이나 움푹 파인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포트홀의 경우에는 아스팔트 도로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만약 유지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시,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싱크홀 원인
싱크홀이 유발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지하수의 침식작용에 있습니다.
지하수가 석회암 등의 다양한 암석을 녹이다 보면 빈 공간을 만들게 되는데 이에 따라 싱크홀이 발생합니다.
또다른 원인에는 인간들이 하는 활동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건설 공사와 함께 과도한 지하수의 추출이나 광산작업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증가되면 결국 지하 구조의 약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3. 싱크홀 사고 예
싱크홀 사고의 다양한 예시는 뉴스 등을 통하여 보도된 바 있습니다.
먼저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약 20피트 너비의 구멍이 발생했는데 땅이 꺼지게 되면서 집이 통째로 삼켜지는 사고를 입었는데요.
제러미 부시는 동생을 구하려 했지만 결국 구조가 어려웠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싱크홀 사고에는 우리나라에서 발새한 연희동 땅꺼짐 사고로서 오전 11시 26분 경,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성산대교로 향하는 성산로 부근,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80대 남자 운전자와 70대 여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때 발생한 싱크홀의 규모는 가로 6M, 세로 4M로 깊이는 약 2.5M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4. 싱크홀 대처법
싱크홀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먼저 사고가 나타난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 하는데요.
가까운 경찰서나 소방서에 연락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아야 합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들 역시 해당 위험 지역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주변의 통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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