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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궁금증

연령별 하루 수분 섭취량, 나타날 수 있는 수분부족증상

by 오늘돋보기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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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자칫 탈수증상에 시달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사람의 몸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수분 보충은 꼬박꼬박 부족하지 않도록 체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연령별 하루 수분 섭취량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나타날 수 있는 수분부족증상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분부족증상

사람에게 있어서 수분의 중요성은 인체를 구성하는 60-70%이상이 물에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수분은 체온을 조절하고 체내 곳곳 산소를 운반하며 소화와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관절 조직을 보호하고 피부 건강 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만약 수분이 부족할 경우 신체 여러 곳에 이상신호가 감지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수분부족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피부트러블 증가: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의 붕괴로 인하여 피지 분비량이 늘고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함. 이에 따라 모공을 막게 되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
  • 미세주름 증가: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콜라겐과 탄성 섬유 생성의 문제 발생, 급격한 노화로 피부의 잔주름 증가
  • 입속 건조: 지속되는 갈증증상으로 인하여 피로감과 함께 목마름이 심해지면서 입속이 건조해짐
  • 집중력 저하: 수분부족으로 인하여 뇌기능 저하로 집중력 감소, 두통 발생
  • 소화기문제: 변비가 생기기 쉬워지면서 원활하지 않은 소화문제 발생

 

 

 

 

 

 

 

2. 19~29세 남녀 하루 수분 섭취량

19세부터 29세에 해당하는 남자의 하루 수분 섭취량은 2600ml 정도가 되며 여성의 경우에는 2100ml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30~49세  남녀 하루 수분 섭취량

30세부터 49세에 해당하는 남성의 경우에는 2500ml, 여성의 경우에는 2000ml에 해당합니다.

 

 

 

 

 

 

 

 

 

 

 

 

 

4. 50~64세 남녀 하루 수분 섭취량

50세부터 64세 남자의 하루 수분 섭취량 기준은 2200ml 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1900ml에 해당합니다.

 

 

 

 

 

5. 65~74세 남녀 하루 수분 섭취량

65세부터 74세 정도에 해당하는 남자의 하루수분섭취량은 2100ml 정도, 여성은 1800ml 에 해당합니다.

 

 

 

 

6. 75세 이상 남녀 하루 수분 섭취량

75세 이상에 해당하는 남자의 하루수분섭취량은 2100ml 정도, 여성은 1800ml 에 해당합니다.

 

 

 

 

 

 

7. 올바른 수분섭취 

수분섭취를 바르게 하는 방법을 알고 물을 마시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잠에서 깬 직후에 간단하게 입 속을 물로 헹구고 나서 수분을 보충하는 게 도움이 되는데요.

이렇게 물을 마실 경우 내장기관의 활성에 도움이 되고 신체 내부 독소 배출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수분 섭취를 위해서는 수면 중 나타날 수 있는 체액 손실의 보충을 위하여 취침 1시간 전에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점심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수분을 채워주면 포만감이 형성되기 때문에 과식의 방지에도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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