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꿀팁, 악수 예절 기본 원칙 알고 손잡자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꿀팁 중 하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악수를 청할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을 잡을 때에도 기본이 되는 악수 예절 원칙이 있다는 사실!

자칫 의도치 않게 악수 실수를 범했다가는 굉장히 당혹스러울 수 있는데요.

오늘은 직장인 꿀팁, 악수예절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악수 하는 이유

손과 손을 서로 마주잡는 악수는 반가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면서 하나라는 일체감을 형성하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서로의 손을 마주잡음으로서 상호 간의 존중을 표현할 수 있고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의 역할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악수를 할 때에는 상대를 배려하면서 예의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소통의 시작이 되는 악수는 예절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2. 악수의 유래

많은 문화권에서 악수는 인사, 환대의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제스처입니다.

악수의 유래는 여러 나라에서도 다양한 이유로 찾아볼 수 있는데요.

현재까지도 많은 문화권에서 인사의 표현으로 악수가 권고되고 있습니다.

 

악수의 유래를 살펴보면 중세 기사들의 경우에는 갑옷을 입은 채 양손을 사용해 서로의 오른팔을 잡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위의 의미로는 평화 및 상호 존경의 의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마인의 경우에는 두 손을 잡고 흔드는 행위를 보였는데 이것은 서로 손에 무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평화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 악수 청하는 순서

악수 예절에 있어 기본이 되는 부분은 악수를 청하는 순서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 순서에 따라 악수를 청하는 게 바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손윗사람이 손 아랫사람에게
• 연장자가 연소자에게
• 상사가 부하에게
• 선배가 후배에게
• 고객이 직원에서
• 국가 원수나 왕, 성직자가 일반인에게
• 기혼자가 미혼자에게
• 여성이 남성에게

 

 

 

 

 

4. 악수 순서

악수를 할 때에는 먼저 상대에게 가볍게 인사를 건넵니다.

다음으로 상대가 악수를 제안하거나 악수가 시작되면 손을 내미는데 주로 오른손을 사용합니다.

그리하여 상대 오른손과 손바닥을 마주 보도록 하는데 손을 잡은 채 약간의 압력을 더해 악수를 합니다.

이때 압력 세기는 너무 세거나 약하지 않도록 잡아주며 일반적으로는 2-3초 정도가 적당합니다.

 

악수를 하면서 상대의 눈을 마주치고 적절한 인삿말을 건넵니다.

그리고 악수가 끝나면 상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손을 부드럽게 놓습니다.

상대가 먼저 손을 놓을 때까지 잡고 기다리는 것도 괜찮지만 함께 손을 놓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악수 주의사항

아울러 악수를 할 때에는 주의해야 될 사항도 있습니다.

악수를 할 때에는 적당한 세기의 압이 중요한데요.

너무 느슨하게 잡을 경우 상대에 대한 무관심으로 느껴질 수 있고 반대로 지나친 압으로 손을 잡을 경우 상대에게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악수를 할 때 손바닥을 긁는 행위는 삼가야 하는데요.

이러한 손조작은 불쾌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악수 시에는 허리를 지나치게 깊게 숙이는 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허리를 너무 깊게 숙이지 않고 정중하게 인사를 건네며 상대의 손을 잡아 편안하면서도 예의 있는 악수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