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 중에는 유독 등에서 비롯되는 문제 때문에 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함을 겪는 이들이 있습니다.
특히 등이 뻐근한 증상은 자세를 가만히 유지하기도 힘들 뿐더러 점점 더 퍼져오는 통증 때문에 허리를 제대로 세우기도 힘들어 질 수 있는데요.
등이 뻐근한 이유와 함께 증상, 대처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등이 뻐근한 이유
등이 뻐근한 이유에는 고질적으로 지목할 수 있는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하여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이거나 고개를 거북이처럼 쭉 뺀 상태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신체 전반적인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등이 뻐근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등이 뻐근한 이유에는 목디스크라는 질환으로 인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목과 등에는 척추라는 공통점으로 이어져 있는데 목디스크 현상이 찾아오게 될 경우 신경의 압박을 느끼게 하면서 등이 뻐근해져 올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는 가급적 빠르게 병원을 찾아 조기 진단 및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등이 뻐근해지고 있다면 운동 부족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은 가볍게 산책할 시간조차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데 운동량 저하는 신체 컨디션을 엉망으로 만들 분만 아니라 근육량이 결핍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밥을 먹고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체중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되는데 그 결과 등 뻐근함은 더 크게 와닿을 수 있습니다.
2. 등이 뻐근한 증상 대처 방법
등이 뻐근한 증상이 있을 때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허리는 곧게 펴주고 한쪽 손은 반대편 무릎에 올려줍니다.
이때 다른 손은 의자 뒷부분에 두고 상체는 트위스트를 하면서 뒤 부분을 바라봅니다.
이 동작으로 허리에서부터 상체가 부드럽게 돌아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동작은 20초씩 각 방향으로 시도해 봅니다.
등이 뻐근한 증상에 시도할 수 있는 스트레칭에는 일명 '천사의 날개' 동작도 있습니다.
벽에 등을 댄 채 선 다음 팔은 옆쪽으로 위치하고 손바닥으로 벽을 향해 대고 올립니다.
이제 팔을 천천히 위로 올려주면서 다시 또 내려주는 동작을 취하는데 각 10회씩 실시하면 됩니다.
중앙에서 느껴지는 등이 뻐근한 증상에 대처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에는 옆구리를 풀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가만히 서 있는 자세에서 한쪽 손을 머리 위로 뻗고 다른 손은 옆구리에 위치합니다.
머리 위쪽으로 뻗은 손을 천천히 옆으로 기울이는데 옆면이 늘어나는 기분을 느끼며 각 방향으로 20초에서 30초간 스트레칭 해줍니다.
3. 등 통증 예방을 위한 수칙
생활 속에서 등 통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수칙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현명한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 과도하게 고개를 숙이거나 상체가 굽지 않도록 허리를 편 바른 자세 유지
- 적어도 1시간에 1번씩은 어깨와 등 주변 스트레칭
- 꾸준하게 운동하여 등 주변의 근육 강화
- 등 통증이 나타나면 찜질로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
- 과격한 운동을 하기 전후로 스트레칭 및 준비동작 취하기
- 등 뻐근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 후 처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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