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국군의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됨에 따라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날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실질적인 징검다리 휴일이 가능해졌는데요.
오늘은 국군의날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군의날이란?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에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하고 38선을 돌파한 날입니다.
이 날에 대한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국군의 날로 지정을 하였는데요.
군의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여러 기념 행사를 추진하면서 전투능력의 배양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5년 주기로 대규모 기념행사를 추진해 왔는데요.
요즘에는 국제 여건의 변화에 따라서 행사가 다소 신축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 북침, 남침 의미
참고로 북침과 남침에 대한 의미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쉽게 이야기 해보자면 남침은 '북쪽에서 남쪽을 침범함'이라는 의미로서 북침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침범함'을 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시로 6.25는 '남침'으로 기억됩니다.
3. 국군의날 공휴일 지정
9월 3일 뜬 뉴스 기사를 살펴보니 정부와 대통령실 등은 2024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임시공휴일을 확정짓기로 하였는데요.
이는 올해가 대한민국 건군 76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 때문에 훨씬 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임시공휴일 확정에 따라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까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하게 되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사기 진작 뿐만 아니라 민생 및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징검다리 휴일 될까?
이번 국군의날이 임시 공휴일로 확정됨에 따라 징검다리 휴일에 대한 기대도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10월 첫째 주에는 10월 3일 개천절이 있기 때문인데요.
9월 29일이 일요일로서 10월 1일이 국군의 날, 3일은 개천절, 5일은 토요일로 연차를 9월 30일과 10월 2일, 4일 등에 낼 경우 징검다리 휴일을 만끽할 수 있게 됩니다.
5. 대중의 반응
국군의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대중들의 반응도 엇갈리게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긍정적인 반응으로는 직장인들은 휴가를 누릴 수 있다는 점과 광업계에서는 관광 특수에 대한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없는 기업 등에서는 연일 이어질 수 있는 휴일로 인하여 가동일수 감소로 부담이 될 수 있고 유급휴일로 보장을 해주는 기업들에게는 근무 시 150% 가량 임금을 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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